[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봉화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중학교 3학년생 29명을 대상으로 부산일대에서 ‘2024년 봉화군 청소년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하며 사회성 및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었다. 1박 2일 동안 부산에서 전시회, 연극 관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우리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활동을 경험하며 체력증진 및 견문확대의 기회를 가졌다. 송갑순 가족청소년과장은 “이번 문화체험 캠프가 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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