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마을공동체 발대식·나눔 봉사활동 참여‘2050 탄소중립실현! 흙 살리기 운동,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 참여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3일 김성예 포항시새마을부녀회장 및 읍·면·동 협의회장과 함께 새마을지도자경북협의회가 주관한 ‘2050 탄소중립실현! 흙 살리기 운동,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폐자원 재활용을 통해 외화 절감 및 자원순환사회를 만들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새마을운동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행사 종료 후 자장면봉사단과 함께 협의회 운영위원 12명이 직접 준비한 자장면 300인분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제공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경제를 살리기 위해 흙 살리기 운동에 포항시협의회가 적극 앞장서 실천하겠다”며 “더불어 포항시 자장면봉사단이 준비한 맛있는 자장면을 지원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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