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는 5월 13일 주산체육관에서 이남철 고령군수와 장애인 및 보호자, 자원봉사자, 지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교통사고예방 결의대회는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고취하여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로, 올해는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및 경북 시・군 지회장들도 함께 자리해주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거듭났다. 이성구 지회장은 결의대회를 통하여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3대 악(음주운전, 난폭운전, 졸음운전)을 방지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고령군은 “교통안전 결의대회를 통해 군민들이 교통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더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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