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은 5월 14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부서별 공유재산 관리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앞두고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사례로 보는 공유재산, 사용허가와 대부, 변상금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참여자들은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체계적인 시행을 위한 방법 및 절차, 유의사항 등을 학습했다. 특히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들이 놓치기 쉬운 업무 사례와 감사 지적사항 등의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배영식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군수님 지시사항에 따라 공유재산과 관련 유익한 실무교육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군의 소중한 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은 물론 지방재정 확충 및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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