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칠곡군 북삼읍 보현사는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올해 봉축표어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처럼 세상의 어둠과 고통을 걷어내며, 지혜와 자비가 충만한 새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자비나눔 실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보현사 주지 묘현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보현사 신도들이 우리이웃의 행복과 마음의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아 기탁 한 만큼 우리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평화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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