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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소년수련관,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공모사업 프로그램 운영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항일독립운동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

이성열기자 | 기사입력 2024/05/15 [15:35]

포항시청소년수련관,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공모사업 프로그램 운영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항일독립운동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
이성열기자 | 입력 : 2024/05/15 [15:35]

▲ 2024년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 참가자 모집 포스터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 공모사업 항일독립운동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義士)’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항일독립운동 ‘포항 대전리 14인의 의사(義士)’는 청소년들에게 3·1운동의 가치를 전승·발전 시키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포항 지역의 3·1운동과 독립항쟁을 이해하고 독립의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워 애국애족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태극기 퍼포먼스 배우기, 3·1의거 기념관·이준석 의사 생가 견학, 3·1운동 태극기 만들기, 태극기 플래시몹, 태극기 나눠주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된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3·1운동 당시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의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함양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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