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사)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는 이달 31일까지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에서 ‘2024년 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 정기전’을 개최한다. (사)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는 지역 예술가들의 역량을 발휘하고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서울 인사동과 봉화군에서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정기전에서는 봉화미술인들의 회화, 서각,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 정문교 회장은 “이번 정기전이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길 희망하며, 또한 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 회원들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전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의 마루아트센터(종로구 인사동길 35-6)에서 먼저 진행됐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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