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 성동시장 상인회는 지난 9일 성동시장 상인회 3층 회의실에서 KT와 전통시장 내 통신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 강성열 성동시장 부회장 등 성동시장 상인회 임원 6명과 KT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KT 경북동부지사 홍용식 지사장, 경주지점 이원문 지점장 등 8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시장 상인회는 KT를 성동시장 상인회원에게 홍보하고, KT는 성동시장 내 통신환경 인프라개선 및 성동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통신상품, 특별혜택 등을 지원한다. 권로욱 성동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동시장 상인회원은 물론, 우리 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아케이트 수리 및 보수, 고객선 긋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발전해 나가는 시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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