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인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토마토 모종 심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음료를 마신 후 그냥 버리기 쉬운 플라스틱 컵을 가져오는 어린이·학생들에게 토마토 모종 심기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면서 저탄소 생활 실천의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도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축제장에 방문하는 임산부에게 미역(250g)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으며, 축제기간 동안 150명의 임산부에게 나누어 주며 저출생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회장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서 토마토 모종 심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과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밖에도 성주군새마을회에서는 저출생 극복 운동이 제2의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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