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2일 상주종합버스터미널 일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발굴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Wee센터, 상주경찰서, 상주준법지원센터등이 참여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들의 유동 인구가 많은 상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아웃리치를 운영 했다.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연계사업, 장학금 공모사업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3년 평균 133명의 지원 서비스와 68명의 성과를 이루어 냈다. 오귀영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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