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17시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지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도의원, 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장, 기관단체장, 종목단체 임원, 문경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전달, 격려금(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 지원) 전달,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제2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23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구미시 일원에서 13개 종목별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문경시에서는 11개 종목에 87명(임원 14명, 선수 7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문경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여러분들께서 부상 없이 선의의 경쟁 펼치고 오시길 바라며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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