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23일 오전 11시 문경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문경시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산하 18개 안보단체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6월 26일 문희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인 2024 평화․공감 통일 강연회와 관련하여 협조사항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고우현 협의회장은“우리나라가 지금의 경제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여기 계신 6·25, 월남 참전단체를 비롯한 각 안보 및 보훈단체 회원님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아울러 6월 26일 문희아트홀에서'천안함 그날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 천안함 최원일 함장을 초청하여 2024 평화․공감 통일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안보단체장님과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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