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4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직업체험프로그램 ‘향기로 힐링하다’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아로마테라피스트 직업과 진로 전망, 자질과 소양 등에 대해 배우고 아로마테라피스트 체험으로 천연오일을 이용한 향수와 룸스프레이 만들기를 실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〇〇 양은 “검정고시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오늘 프로그램이 육체적, 정서적 이완에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강매영 소장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꿈드림 청소년이 정서함양과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직업인 특강과 직업체험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체험학습 및 자격증 취득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데 실질적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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