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문경시는 지난 21일 화요일 부터 23일 목요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K-Festival 2024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홍보에 나섰다. 문경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 문경의 네가지 대표축제(찻사발·사과·오미자·한우축제) 소개 △ 문경새재 과거길따라서, 달빛사랑여행, 문경 호러축제 등 체험행사 △ 문경시 주요 관광시설 소개 등 문경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꺼번에 홍보했다. 또한 홍보부스에서 룰렛 게임 이벤트를 통해 관광 기념품을 제공하고 2023년 문경 관광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상영하여 많은 사람이 북적이는 등 서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동아일보, 채널A, 동인전람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대표적인 여행박람회로 국내 지자체들이 지역관광을 홍보하고 축제를 알리는 장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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