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울릉군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청소년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5월 25일 한마음회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여하여 제1회 청소년의 달 기념식 개최하고 다양한 진로적성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울릉군은 청소년의 달 기원인 4H의 달이 1967년 5월에 지정된 후 청소년기본법에 의거 1980년에 청소년의 달로 변경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4H 원예체험 프로그램(나만의 화분 만들기)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부의 신 강성태 대표의 진로특강도 진행했다. 그 외에도 5월 중 학교로 찾아가는 성교육, 청소년위원회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다양한 체험활동 및 행사를 통해 청소년이 꿈을 찾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소년에게 양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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