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지난 24일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 주관으로 문경읍 고요1리 여성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40여 분을 모시고 건강백세를 위한 함께하는 사랑방 사업을 전개했다. 사랑방 사업은 2023년부터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가 읍면동을 순회하며 치매예방을 위한 공예체험, 어르신 말벗 되어드리기 등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를 위해서 추진해왔다. 권기숙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장은“초여름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소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국선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에서 의욕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워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오늘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이 채워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는데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묵 새마을체육과장은“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앞장서 달라고”당부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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