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천군협의회는 28일 오전 11시 예천군청 중회의실에서 윤영식협의회장을 비롯해 김학동군수, 자문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국민의례 ▶인사말 ▶2024년 2분기 주제 영상시청 ▶자문위원 전원 자유토론 ▶2024년 2분기 협의회 주요사업 보고 및 논의 ▶공지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윤영식협의회장은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탈북민 포용과 통일공감대 사업 등 통일기반 조성에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분기 정책건의 자문위원 의견수렴 주제인'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으로 ▲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 주요 도전요인, ▲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확장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해 우리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 새로운 통일 담론 수립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 자유와 인권의 가치에 기반한 ‘비핵 ․ 평화 ․ 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하기 위해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자문위원 통일의견 정책건의를 했으며, 협의회 2분기 주요사업계획 보고 및 자체안건 등으로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마무리 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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