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예천군은 오는 6월 8일 14시 30분 호명읍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한겨례신문 문학 자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봉 작가를 초빙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작가는 무엇으로 쓰는가’를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낭독연구회(회장 권오휘)가 주관하는 ‘2024년 주민과 함께하는 문학아카데미-인문학 숲길산책’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전국 명사들을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한다.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정호승 시인, 이병률 시인, 김병호 경북뮤직 칸타빌레 단장, 김탁환 소설가를 초청해 9월까지 이어진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인문학 강연이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주민들의 퐁요로운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문학 강연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