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자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올해부터 청렴도 향상 계획을 수립해 지난 3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자산동 청렴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다. 5월 넷째 주 금요일에 열린 세 번째 강의에서는 직원들이 앞으로 직무수행 과정에서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청렴한 공직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청렴 강의를 진행한 직원은 “청렴 일일 강사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긴장이 됐지만 직원들에게 정확한 내용 전달을 위해 더 집중하게 됐고 직원들이 열심히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렴 전문가 일일 강사 체험 운영은 올해 처음으로 자산동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직원이 직접 일일 강사가 돼 청렴에 대해 고민하고 청렴에 관해 부해서 타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청렴 행사이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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