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구미시는 28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주관으로 단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배식 봉사를 했다. 나눔 봉사단은 생닭 300마리(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160여 명에게 정성껏 조리된 삼계탕을 배식하고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김은주 단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했다. 단원 23명으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은 365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착한 가게' 캠페인 전개, 월 1회 구미 직업재활센터 이‧미용 봉사,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 거리 모금 홍보활동 등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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