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지난 29일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에서 5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회장 박한상)는 1958년 설립돼 현재 960여 개의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단체로, 사회공헌과 기부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은 영천시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이뤄졌다. 박한상 회장은“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큰 꿈을 꾸고 빛나는 인재로 커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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