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25일과 6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멘토-멘티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음챙김과 나만의 감성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명은 ‘나만의 감성놀이’로 서핑숍 비누만들기와 하리보 모양의 휴대용 비누만들기로 자신만의 작품 활동을 펼치고 마음챙김을 활용한 도시숲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티 학생은 “새롭고 신기한 비누를 만들어서 좋았고 앞으로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마음챙김이라는 것을 해봐야겠다”고 말했다. 멘토링 사업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주1회 만남을 통해 정서지지와 문화여가프로그램 등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멘토링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 멘토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하며, 멘티 학생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