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는 5월 29일 10시30분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문위원 40여 명과 함께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 1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 보고, 2024년 2분기 통일의견수렴, 2024년 협의회 주요 사업 활동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고우현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민주평통은 탈북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 문경시협의회도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함께 방법을 찾아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승모 문경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 실현을 위해서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께서 지역사회의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으로 아낌없는 지원 역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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