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회장 김선유, 허복순) 20여 명은 5월 29일 오전 관내 버스승강장을 청소했다. 새마을회원들은 관내 버스승강장 전체를 돌며 쓰레기를 치우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새마을회버스승강장 청소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중 수회 수시로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더워진 날씨에도 이번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깨끗해진 버스승강장을 보니 기분이 좋다. 새마을회원분들과 함께 깨끗한 초전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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