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둘째 수요일 오전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민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설 기획공연인 브런치 콘서트를 진행한다. 6월의 브런치 콘서트 ‘브라스아츠서울의 금빛 울림’이 6월 5일 오전 11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브라스아츠서울은 금관 5중주 단체로, 안정된 연주력과 에너지 넘치면서도 깊이 있는 곡 해석으로 인정받으며 2013년 제주국제관악콩쿨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관 5중주 분야에 1위 없는 2위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후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브라스아츠서울은 바흐, 거슈윈 등의 클래식 작품을 선보이며 금관악기의 세련되고 웅장한 음색에 브라스아츠서울만의 흥미로운 해석을 더해 다른 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새로운 연주를 선보인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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