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2일 송도물빛누리공원에서 ‘줄이자 탄소! 살리자 지구! 청년연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새마을회 이상해 회장, 협의회, 부녀회, 직공장 단체장들과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평소 시민들이 즐겨 찾는 송도솔숲과 송도해수욕장 주변을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캠페인 홍보 SNS 인증 참여시 재생 가능한 보온보냉백을 제공함으로 송도를 찾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며 호응을 얻었다. 구성민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탄소중립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청년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포항을 위해 청년연대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해 포항시새마을회장은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한 환경정화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실천 활동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포항시새마을회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 전개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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