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도군 청도읍 유호1리, 내호리 마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청도읍은 레일바이크 인근 시조공원~유호출장소~유천초등학교 앞 거리, 유천문화마을 거리 전봇대 및 가로등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여 태극기를 달았으며, 유호1리와 내호리 마을은 집집마다 주민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달아 민관이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했다. 신상헌 유호1리 이장과 엄화자 내호리 이장은 “호국보훈의 달 및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 우리의 민족 정신과 애국심을 높이고, 또한 민족의 아름다움을 담은 태극기를 마을에 달아 자부심을 느끼며 나라사랑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부 청도읍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애국심을 높이고, 민족정신을 기리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며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준 유호1리와 내호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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