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제1회 청소년축제‘청소년의 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위해 청소년 축제기획단의 주도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및 시민 1,300여 명이 참가해 축제를 즐겼다. 행사 당일 청소년수련관은 시설을 무료 개방하며 ▲청소년뮤직페스티벌 ▲E-스포츠 본선 ▲수영장 물놀이 체험 ▲스마트체육관 랭킹배틀 ▲실내 체험부스 ▲푸드트럭 먹거리존 등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뮤직페스티벌 경연 무대에는 청소년 댄스·밴드 14팀과 특별공연 2팀이 참여해 열띤 공연을 펼쳤으며, ▲대상 별빛소녀(소리공간실용음악학원) ▲최우수상 소유(길원여자고등학교) ▲우수상 어클레임(길원여자고등학교)으로 정해졌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축제가 청소년과 시민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동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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