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상주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물놀이 시기를 맞이하여 계곡·하천 등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에 근무하는 물놀이 안전지킴이 46명을 대상으로 낙동강 어린이 수상안전교육장에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술 등 이론교육과 구조장비 운용술, 구조영법 등 실습교육을 병행, 현장에서 인명구조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위주로 진행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이수한 안전지킴이 요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인가된 민간 수상안전요원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내년 물놀이 안전지킴이 채용에도 우선순위로 채용하게 된다. 황인수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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