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 실시6.24.까지 인터넷으로 신청, 6.28. 10:30분부터 시립도서관에서 강의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편해문 놀이터 디자이너의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북스타트 양육자 교육은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아동 교육에 관심이 많은 경주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이번 교육으로 현재 양육 및 교육 환경의 문제점과 놀이를 통한 양육이라는 대안을 고민해 볼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오후 3시까지 선착순 40명이며,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책 작가이자 놀이 비평가인 편해문 디자이너는 ‘께롱께롱 놀이노래’,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등을 발간했다. 또 ‘기적의 놀이터’를 시작으로 지역의 실내외 공공 놀이터를 어린이 및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자세히 사항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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