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청송군는 지난 6월 3일 월요일 정나눔봉사단체(대표 김해자)가 주관한 ‘사랑의 우동 한그릇’ 행사가 진보시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우동 나눔 봉사는 2022년 청송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농가맛집 ‘무꾸’(대표 김경희)의 후원으로 약 600인분의 우동을 준비하여 오전9시부터 시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됐다. 사랑의 우동봉사는 2023년 연말 부남시장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은 청송시장, 6월에는 진보시장에서 벌써 3번째 봉사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청송군의 각 시장을 분기별로 돌며 무료 우동 나눔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따뜻한 우동 한 그릇처럼 온정이 가득한 마음을 이웃에게 나눠드리는 정나눔봉사단체와 농가맛집 ‘무꾸’에게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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