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설관리공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립영천호국원서 묘역 정화 활동 진행6월 4일(화), 임직원 합동 참배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 기려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4일 고경면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비 닦기 및 묘역 주변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2년째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비 앞 태극기 바로 세우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묘역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공단 직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과 상생하는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이날 행사 외에도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농촌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 청렴 플로깅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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