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선남면 새마을회는 6월 7일 오전 11시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17개소를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뜨거운 햇볕 아래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버스승강장 바닥과 의자 등에 묻은 이물질 먼지 등을 제거하고 주변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승강장 주변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차중환, 유차순 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웃는 얼굴로 즐겁게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임원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선남면 환경 조성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하여 정화활동을 해주신 덕에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이 보장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분들과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선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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