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개그맨 이승윤 초청…생생한 자연인들의 생활 전한다‘가족, 소통, 밥상머리 특강’ 주제로 제126회 야은아카데미 강연 개최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구미시는 13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개그맨 이승윤의 ‘가족, 소통, 밥상머리 특강’이라는 주제로'제126회 야은아카데미'무료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자 이승윤은 KBS 개그맨으로 출발해 ‘헬스보이’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으며, 2012년부터 MBN의 인기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깊은 산속이나 무인도 등 자연을 벗삼아 은거한 사람들의 생활과 인생사를 전하며 중장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야은아카데미 강연에서도 그가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자연인들과 교류하며 직접 느끼고 배운 소통과 공감, 행복한 삶의 비결을 전수할 계획이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시청과 평생학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