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 외동읍 체육회는 지난 5일 오후 6시 성호리조트에서 외동읍 체육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준호 외동읍장과 이동협·이진락·주동열 시의원 및 각 읍면동 체육회장, 관내 자생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현오 회장이 이임하고 정정욱 회장이 취임해 2년의 임기에 들어갔다. 정정욱 신임회장은 “체육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외동읍 체육회가 되겠다”며 “올해 개최되는 시민체육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 및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온 외동읍 체육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외동읍 체육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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