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육묘장을 운영해 직접 재배한 페츄니아 4종을 마을 이장을 통해 마을회관 및 경로당 20여 개소에 전달했다. 외동읍에서는 매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계절 꽃들을 직접 재배해 마을 곳곳에 심는 등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의 이미지 증진과 읍내 분위기의 활성화를 위한 꽃 나눔 행사를 매년 이어나가고 있다. 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화분 나눔을 통해 마을 분위기가 쇄신되길 바라며, 마을회관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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