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울진군은 지난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울진군과 한울본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2024년 울진군-한울본부 상생발전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진군에서는 사업자지원사업 지역복지분야 대상 확대,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지원사업 일정 조정 등 8건, 한울본부에서는 도시가스 적기 공급 등 3건의 안건을 제출하여 총 11건을 협의하였고 추후 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안건을 확정하고 정책협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울진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생발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통해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과 한울본부 간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울진군민이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