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각 실무분과별 위원들이 모여 회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사회 내 사회보장 관련기관, 법인, 단체, 시설 간 연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실무분과를 구성하고 있으며, 사회보장 영역에 따라 기능별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실무분과는 지역사회보장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별 상황과 특성에 맞게 개편하였으며, 노인, 아동·청소년, 장애인, 가족, 고용·자활, 안전·보건, 지역 분과로 구성되어 사회보장 관련 실무자와 주민대표, 담당 공무원 등 7개분과 총 46명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해 군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분과별 특화사업을 추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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