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 위원회(위원장 김용현)는 6월 7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앞 사거리~부곡2주공아파트 구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하게 마을을 가꾸어 행복한 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회원 20여 명은 상가와 주택가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과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청결한 거리 미관 조성에 앞장섰다. 김용현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 위원장은“회원들과 함께 부곡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대곡동장은“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들 덕분에 부곡동 거리가 깨끗해졌다. 대곡동에서도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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