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덕군은 영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바리스타·쿠킹 클래스 교육’의 수료식을 지난 7일 영해면의 한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지난 4월 2일부터 커피, 견과류, 다과, 다식 등 각 분야를 섭렵한 전문 강사들로부터 이론과 실습을 두루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 영덕군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수렴된 수강생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을 더욱 내실화함으로써 주민들의 활발한 여가생활과 교류는 물론,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이종석 단장은 “3년째에 접어든 영해면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주민들께서 편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기 계발과 지역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효과를 충분히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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