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금수면 6월 이장회의

[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성주군 금수면은 6월 11일 오전 10시반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장 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후에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금수강산면”시대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수강산면 변경에 따른 추진과 평생활성화 지원사업(행복학습센터) 운영 등에 대한 안내와 성주과일어린이과학체험관 개관, 성주군 보훈회관 1차 완료,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준공 소식 등에 대해서도 홍보하면서 새롭게 변화한 성주를 자세히 설명했고, 물놀이 안전지킴이 운영과 여름 장마철 대비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회의 후에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더 아름답고 깨끗하도록 선바위계곡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면서 ‘한번만 들어도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면’이 되도록 힘썼다.

황희성 금수면장은 “금수면 명칭변경에 많은 관심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더 빛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금수강산면 시대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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