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봉화읍은 행락철 관광객의 야외활동에 대비해 지난 11일 내성천 일대를 중심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관내 지역단체 (바르게살기회, 새마을지도회, 자유총연맹 청년회, 생활개선회) 회원 45여 명이 참여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내성천 유원지, 삼계쉼터 부근 등에서 쓰레기마대 35여 개 분량을 수거해 폐기했다. 장달호 봉화읍장은 “매번 주민분들께서 내성천 일대 자연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청정한 봉화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관광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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