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초전면은 12일 11시 초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협의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6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산업경제개발연구원에서 '성주군 빈집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활용하기 위한 마을별 희망사항을 수렴했으며, 또한 ▲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 전기자동차 구입 보조금 지급 ▲ 시각·청각장애인용 TV보급사업 ▲ 전입신고 관련 개정사항 안내 ▲ 2024년 에너지 바우처 신청 등 다양한 군정 추진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있다며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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