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지난 6월 9일 일요일, 부산 반송 1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도시재생의 우수사례를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반송 1동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진지의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성과와 추진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윤효근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은 근자열 원자래(近者悅 遠者來)다. 주민들이 즐거울 수 있는 사업이 되어야 하며, 주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라며, 반송 1동의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도시재생선진사례 견학은 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강연과 점촌 1, 2동 골목길 투어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130여 명의 반송 1동 주민 및 주민조직 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했다. 반송 1동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반송 1동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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