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12일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1층에서 안동농협 후원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안동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헌에 감사하고자 백진주쌀 등 3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경북북부보훈지청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136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농협은 2016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취약계층 보훈가족 생필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을 일상에서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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