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구조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상담·멘토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조직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반근식단장의 진행으로 2024년 새롭게 구성된 1388청소년지원단원 위촉장 수여, 위기청소년 발굴 및 연계 그리고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송갑순 상담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에 감사드리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도 1388청소년지원단과 협력해 위기에 처한 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9~24세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과 심리검사 신청 및 문의는 전화나 누리집에서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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