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덕군가족센터는 관내 여중생을 대상으로 방송 댄스 교실을 신규 개설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삼성전자서비스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영덕군가족센터가 채택돼 이뤄졌으며, 센터는 포항시 스타일댄스 아카데미 학원과 협약을 체결해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을 중심으로 아이돌 댄스를 교육한다. 이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댄스 수업을 통해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또래들과 함께 댄스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 및 참여자들의 여가선용과 자기 계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 기간인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영덕군가족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센터 행사 무지개콘서트에 출연해 발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겨울방학에도 시즌2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신청 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며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영덕군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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