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고령군 운수면은 6월 13일 9시 운수면사무소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노인·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0명을 대상으로 치매·감염병 및 무더위 예방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 보건소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를 초빙해 노인·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감염병 증상, 예방 및 조기 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해 교육을 하였다. 또한 무더위 안전 교육에서는 야외 일자리 활동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작업 주의 사항, 사고 발생 시 대처 및 작업 요령 등을 참여자들에게 설명하였다. 최희준 운수면장은 “이번 치매·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무더위에도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행하도록 적극 힘 쓰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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