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영천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관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매년 실시하는 공유재산 실태조사에 앞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전문강사(김백헌 영남권광역센터장)를 초빙해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공유재산 실태조사 △변상금 △사례로 보는 공유재산 등 공유재산 실무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약 2시간 동안 이뤄졌다. 또한, 실태조사 및 복잡한 공유재산 업무에 대한 실무 경험이나 이해도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법령 및 민원처리 등 실무 전반에 관한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와 공유재산 업무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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