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경북=이성열기자] 김천시 부항면은 13일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14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폭염주의보까지 발효되는 이른 더위에 고령의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 강의를 통해 여름철 행동 요령 및 일사병 예방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부항면은 도로변에 인도가 없는 곳이 많으니 이동 시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항면 어르신들이 즐겁게 일하며,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프레스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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